[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쇼핑왕 루이' 서인국이 신상남으로 등장했다.
21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 1회에서는 루이(서인국 분)가 천만원짜리 한정판 옷을 구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중원은 루이싸통의 옷을 독점계약으로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차중원은 "최초의 가격차별 상품이 될 거야. 이제 1분 뒤면 쇼핑마니아들은 우리 사이트에 와서 이 옷을 사려고 안달할 거야. 이 옷에 번호가 붙는 순간 이 옷은 전 세계에서 딱 하나밖에 없는 옷이 될 거니까. 그게 바로 한정판의 위력이지"라며 설명했다.
특히 루이는 루이싸통 한정판을 첫 번째로 구매했다. 루이는 "내가 누군데 두 번째를 입고 다닐 순 없지"라며 기뻐했다.
또 루이는 쇼핑을 위해 잠도 포기했고, 럭셔리한 집과 의상 등 초호화 생활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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