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한 눈빛'…'K2' 지창욱에게 거는 기대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지창욱이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지창욱은 오는 23일 방송하는 tvN 새 금토드라마 'THE K2'를 통해 일류 경호원 김제하로 분해 안방을 찾는다. 

'THE K2'에서 지창욱은 극 중 코드명 'K2'를 가진 김제하로 변신한다. 전쟁 용병 출신의 특수 경호원으로, 냉철한 판단력과 수준급 무술 실력의 소유자. 지창욱은 드라마, 영화, 뮤지컬로 탄탄한 연기 기반을 쌓아온만큼, 그가 펼칠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스틸컷을 통해 지창욱은 예리한 눈빛 속 강렬한 마초 매력을 드러내며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THE K2'는 오는 23일 오후 8시 첫 방송 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