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정채연 "'먹고자고먹고'로 2kg 늘어…먹기 위해 살 뺀다"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다이아의 정채연이 tvN '먹고 자고 먹고 쿠닷편' 촬영을 하며 2kg가 늘었었다고 밝혔다. 

정채연은 21일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먹고 자고 먹고 쿠닷편' 제작발표회 가는 길에 막간 홍보를 펼쳤다. 

그는 "'먹고 자고 먹고' 촬영할 때 2kg 늘었었다. 한국와서 몸무게 체크하기 전에 얼른 뺐다"고 밝혔다. 이어 "(백종원)삼촌이 맛있는 것도 많이 해줬다. 2박 3일 간 예고편의 음식을 다 해주셨다"고 즐거워했다. 

정채연은 또 몸매 비결을 알려달라는 질문에 "몸매가 좋은 편이 아니다"라면서도 "먹기 위해 살을 뺀다"고 덧붙였다. 

한편 '먹고 자고 먹고 쿠닷편'은 오는 23일 오후 9시 15분 첫 방송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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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