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할리우드 배우 짐 캐리가 사망한 전 여자친구 카트리나 화이트의 죽음과 관련된 혐의로 피소됐다.
19일(현지시각) 미국 피플 등 복수의 매체는 화이트의 남편 마크 버튼은 짐 캐리가 화이트의 자살 원인이 됐던 약물 과다 복용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며 고소했다.
마크 버튼은 짐 캐리가 화이트의 우울증 등 자살 징후를 알면서도 약물을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짐 캐리 측은 "악의적인 의도를 그냥 두지 않을 것"이라며 강하게 맞설 것을 밝히기도 했다.
짐 캐리의 전 여자친구인 카트리나 화이트는 지난해 자신의 자택에서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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