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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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21일 '주간아이돌' 녹화 합류…공식활동 스타트

기사입력 2016.09.20 15:40 / 기사수정 2016.09.20 15:40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오는 21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 합류한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정형돈은 오는 21일 진행되는 '주간아이돌' 녹화에 참여하며 본격적인 방송 활동 복귀 시작을 알리게 됐다. 

정형돈은 지난해 건강 상의 문제로 방송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했다. 정형돈은 약 1년 만에 '주간아이돌'을 통해 방송 복귀를 알려 반가움을 더하기도 했다. 

정형돈은 '주간아이돌'을 시작으로 배우 신현준과 함께하는 영화 시나리오 작가 데뷔, 데프콘과 오는 22일 자정 형돈이와 대준이의 신곡 '결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정형돈과 데프콘은 21일 '주간아이돌' 녹화를 통해 약 1년 만에 방송에서 재회하게 됐다. 두 사람은 이날 녹화에서는 '결정'의 무대를 가지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정형돈이 출연하는 '주간아이돌'은 오는 10월 방송 예정이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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