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돈이와대준이, 22일 신곡 '결정' 발표…아이유 피처링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듀오 형돈이와대준이가 22일 0시 신곡 '결정'을 발표한다. 

데프콘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다시 인사드리게 됐습니다. 싱글이고요. 노래 제목은 '결정'. 재밌거나 웃긴 노래가 아니어서 미리 죄송합니다. 피처링은 바쁜 와중에도 한 걸음에 달려와 준 아이유. 덕분에 노래가 참 예쁩니다. 22일 0시 공개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로써 정형돈은 방송계에 복귀함과 동시에 데프콘과의 듀엣 '형돈이와 대준이' 신곡까지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데프콘 측 관계자는 20일 엑스포츠뉴스에 "이번 신곡은 정형돈이 작사에 참여했다. 복귀와 관련한 소회를 담은 가사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 밝혔다. 

별도의 신곡 방송활동은 없다. 

한편 정형돈은 9월 말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을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 연예계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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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