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미스홍콩 출신 배우 위안자민(원가민)이 학창시절의 일탈을 고백했다.
최근 홍콩 매체 보도에 따르면 위안자민은 모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학창시절에 남자친구와 함께 야한 동영상을 본 적이 있다. 하지만 10분 정도밖에 보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위안자민은 "남자친구가 야한 동영상 내용을 따라하자는 요구를 한다면?"이라는 질문에 "남자친구가 먼저 공부를 하고 온다거나 천부적인 소질이 있다면 오케이할 수 있다"고 답하며 "기술이 좋지 않은 남자친구와는 바로 바이바이(결별)할 것"이라고 당당히 이야기했다.
한편 위안자민은 지난 2009년 미스 홍콩 선발대회에서 베스트 포토제닉상을 받았으며 이후 에로영화인 '정자왕 3D', '야왕'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위안자민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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