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혼성그룹 클래지콰이 호란이 요즘 걱정거리에 대해 털어놨다.
클래지콰이의 정규 7집 'Travellers(트래블러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진행됐다.
최근 이혼발표를 한 후 첫 공식성상에 선 호란은 이날 자신의 가장 큰 걱정거리에 대해 "우리가 2년 동안 각자 솔로활동을 해왔는데 난 지난 2년 동안 클래지콰이와 동선이 달랐다. 클럽공연을 많이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요즘에 다시 클래지콰이로 활동하다보니 잘 시간을 확보하는 게 가장 큰 걱정거리다"고 담담하게 전해 눈길을 모았다.
클래지콰이의 정규 7집 'Travellers(트래블러스)'는 20일 0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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