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스타샷] 클라라, 자기 관리 완벽한 그녀의 일상 탐구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최근 2년 만에 국내 방송에 복귀해 화제가 된 여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배우 클라라인데요.

클라라는 7월 트랜디 채널 '멋 좀 아는 언니'의 제작발표회를 시작으로 지난 1일 홍콩영화 '사도행자:특별수사대' 시사회에 참석하는 등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11월 방송되는 tvN 기대작 '안투라지'의 초호화 카메오 군단에 합류했고요. 소설을 원작으로 한 미국 중국 합작 영화 '제이드 팬던트'로 할리우드 진출의 꿈을 이루기도 했죠.

활발한 활동에 시동을 건 그녀. 클라라의 바쁜 하루를 엑스포츠뉴스가 들여다봤습니다!

따뜻한 햇살이 기분좋은 오후, 클라라가 차에서 내리고 있습니다. 멀리서도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입니다.



'섹시 스타' 이미지와 달리 오늘은 점퍼와 레깅스 차림입니다. 스포티한 매력이 풀풀 풍기네요.


이곳은 강남의 한 카페입니다. 진지한 표정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조근조근 말하며 인터뷰에 열중하고 있네요. 2년 만에 복귀한 소감, 공백기 때의 솔직한 마음, 앞으로의 계획, 뷰티 팁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근황을 알렸습니다. 



인터뷰를 마치고 향한 곳은 플라잉 요가 센터입니다. 클라라의 탄탄한 몸매 비결은 바로 '플라잉 요가'인데요. 진지하게 몰두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해먹을 이용해 아름다운 자세를 취하는 그녀. "예술 하나 나왔어!" 자신의 사진을 보고 만족한 표정을 지어보였습니다. 


요가를 마치고 계단을 내려오는 클라라. 플라잉 요가로 다져진 8등신 몸매가 눈을 사로잡습니다. 군살 하나 없는 예쁜 라인이 감탄을 자아냅니다. 운동 욕구 불러일으키지 않나요?



운동을 마친 클라라의 다음 행선지는 어딜까요? 바로 예뻐지기 위한 샵! 이날은 영화 '사도행자:특별수사대' 시사회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시사회를 위해 꽃단장을 시작하는군요. 프로페셔널하게 아이디어를 내놓으며 눈빛을 반짝입니다.

짜자잔~! 변신에 성공했습니다. 긴 머리는 감쪽같이 숏 커트로 바뀌었네요. 투명한 피부가 돋보이는 메이크업과 독특한 의상이 그녀를 빛나게 합니다.

상큼발랄한 매력이 차 안을 환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손을 흔들며 환하게 웃고 있는 그녀에게 설렘이 느껴지네요. 



드디어 시사회장에 도착했습니다. '워킹걸' 이후 오랜만에 영화 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낸 클라라를 축하해 주러 온 부모님도 함께 포즈를 취합니다. 화목한 가족애가 고스란히 느껴지죠?

아 클라라가 출연한 '사도행자:특별수사대'가 궁금하다고요? 2014년 방영된 홍콩 드라마를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경찰 가운데 마약거래에 연루된 이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그를 찾기 위해 벌어지는 첩보 액션 영화로 클라라는 극중에서 주인공 사오즈랑(고천락)을 노리는 킬러로 변신했습니다. 

섹시킬러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낸 클라라의 모습을 기대해 주세요!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권혁재 기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