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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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 이동건, 조윤희 오해했다 "당장 사라져" 막말

기사입력 2016.09.17 21:08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동건이 조윤희에게 막말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7회에서는 이동진(이동건 분)이 나연실(조윤희)에게 막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연실은 홍기표(지승현)의 변호사를 찾아갔다. 앞서 홍기표 변호사는 비싼 가방과 돈봉투를 건넨 것. 이를 안 나연실은 "비싼 가방도 모자라 돈 봉투까지 넣으셨더라고요. 대체 저한테 이러시는 이유가 뭐죠? 우리 오빠한테 죄 뒤집어씌운 거 맞죠? 사람 잘못 보셨어요. 우리 오빠 죄인 만들려면 10억은 가져오셨어야죠"라며 분노했다.
 
특히 이동진은 나연실을 오해했고, "이제 그만 좀 하지. 뒤에서는 자기 잇속 챙기면서 사람들 앞에서는 착한 척 순진한 척, 그 이중생활 피곤하지 않아요? 당장 내 앞에서 사라져"라며 막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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