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주상욱·김태훈, 김현주 두고 귀여운 신경전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판타스틱' 주상욱, 김태훈이 김현주를 두고 신경전을 펼쳤다.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 5회에서는 산장에 돌아온 류해성(주상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소혜(김현주)와 홍준기(김태훈)를 두고 가는 것이 불안했던 류해성은 산장으로 다시 돌아왔다. 류해성은 "아파서 운전을 못 하겠다"라고 핑계를 댔다.

이에 홍준기는 근처 병원을 가라고 조언했지만, 류해성은 "우주대스타라서 안 된다"라며 거절하고 산장에 눌러앉았다.

방이 없어 밖에서 함께 자게 된 홍준기와 류해성. 두 사람은 각자 이소혜에게 문자를 보냈다. 이소혜에게 답장이 오지 않았지만, 두 사람은 경쟁하듯 계속 문자를 보냈다. 

샤워를 하고 나와 이를 본 이소혜. 이소혜는 밖으로 나와 두 사람에게 "안 주무세요? 제가 대본 써야 해서요. 하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하세요"라고 밝혔다. 이에 홍준기는 달달하게 답했고, 이를 보던 류해성은 지지 않기 위해 최대한 달달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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