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tvN '삼시세끼-고창편'이 막을 내린다.
16일 '삼시세끼-고창편' 최종회가 안방을 찾는다.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내용들이 전파를 타는 것.
'삼시세끼-고창편'은 전라북도 고창을 배경으로 '삼시세끼-어촌편'에서 의기투합했던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다시 만났다. 거기에 새로운 막내로 남주혁이, 새 마스코트로는 유해진의 반려견 겨울이가 합류했다.
이들은 만재도가 아닌 고창에서 재회해 고구마를 캐고, 오리들과 함께 농사를 짓는 등 올 여름 폭염 속에서도 유쾌한 이야기들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시청률도 10%대(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가구 기준)를 넘나들었다.
최종회에서는 읍내에서 펼쳐진 당구 대결을 비롯해 손호준의 오토바이 도전기 등 본편에서는 보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대거 공개돼 안방극장을 힐링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한편 '삼시세끼-고창편' 후속으로 오는 23일부터 '먹고 자고 먹고 쿠닷편'이 방송되며 시간대는 오후 9시 15분으로 지금보다 30분 더 앞당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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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