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설리' 다현-차은우의 설레는 로맨틱 코미디 공개 '손발 오글'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우설리' 다현과 차은우가 설레는 로맨틱 코미디를 완성 했다.
 
15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상상극장 우설리'(이하 '우설리') 2회에서는 트와이스 다현과 아스트로 차은우가 로맨틱 코미디를 만들어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양고의 전설의 춤 짱으로 불리는 다현은 전학생 차은우에게 댄스 동아리에 들어오라고 제안했지만 차은우는 단칼에 거절했다.
 
그러나 차은우는 다현이 춤을 추는 모습을 본 이후 몰래 교실에서 춤을 추다가 다현에게 이 모습을 들키고 말았고, 그 일로 두 사람은 급격히 가까워져 사귀게 되었다.
 
차은우와 다현은 함께 시간을 보내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다현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문빈은 차은우를 질투해 그를 방과 후 강당으로 불러냈고 차은우에게 댄스 배틀을 제안했다.
 
문빈은 차은우를 쉽게 봤지만 사실 차은우는 다현의 스파르타 교육으로 춤 꾼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3년 후 세 사람은 가수가 되어 다시 만나게 됐다는 이야기로 다현과 차은우의 이야기는 훈훈하게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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