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3' 빼빼로티 이석우, 반전 가창력…다비치 '충격'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모델 빼빼로티 이석우는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였다. 

15일 방송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에는 다비치가 초대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다비치 강민경은 "진짜 알 것 같더라. 음치가 누구인 지 가수가 누구인 지 알 것 같았는데 결과가 나오면 다르더라"며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이들은 1라운드 첫 탈락자로 노래하는 모델 빼빼로티 이석우를 탈락자로 선정했다. 이석우의 무대는 놀라웠다. 27세 모델인 그는 취미로 성악을 배웠고, 뛰어난 가창력으로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 초대가수와 패널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강민경은 "노래 잘하는 얼굴이었다"며 속상해했다. 그는 "너무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는 15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3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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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