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랜덤 플레이 댄스가 베스트 랜덤 플레이 댄스로 꼽혔다.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추석을 맞아 '베스트 오브 베스트' 특집을 꾸몄다. 가장 먼저 전설의 레전드 랜덤 플레이 댄스 베스트7이 소개됐다.
MC 정형돈의 선곡으로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까지 소화해야 했던 아이유가 7위를 차지했고, 랜덤 플레이 도중 실수가 나오면 가차없이 폭력(?)을 가한 그룹 틴탑이 6위에 올랐다. 5위는 안무 구멍이 속출했던 소녀시대가 선정됐다.
4위는 '군無돌' 비스트가 차지했다. 3위는 도니코니의 무한 감탄을 자아냈던 여자친구였고, 2위로는 전갈춤 다리의 각도까지 검사 받아야했던 인피니트가 꼽혔다. 1위는 바로 방탄소년단. 평소 칼군무로 유명한 방탄소년단이지만 랜덤 플레이 댄스에서는 도니코니의 검사를 받아야 하는 굴욕을 맛봐야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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