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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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 윤정수vs허경환, 부인 앞에서 남성미 자랑 '상반된 반응'

기사입력 2016.09.13 22:21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윤정수와 허경환이 상반된 몸매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JTBC '최고의 사랑-님과 함께2'에서는 윤정수, 김숙 커플과 허경환, 오나미 커플이 함께 청학동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자급자족으로 식사 해결하기에 나선 두 커플은 장작 패기부터 시작했다. 두 남자는 부인 앞에서 힘 자랑을 하기 위해 도끼를 잡았지만 멋진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에 허경환과 윤정수는 상의를 탈의하고 본격적으로 힘을 내보려고 했다.

이때 두 사람의 상반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숙은 옷을 벗으려는 윤정수에게 "벗지 말자. 경환이만 벗자"고 만류했다. 그리고 두 사람이 상의를 탈의하자 '님과 함께' 제작진은 허경환은 상남자, 윤정수는 그냥 돌쇠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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