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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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변진섭 "母, 지방 팬들 위해 모텔 장기계약 했다"

기사입력 2016.09.13 21:09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변진섭이 인기 때문에 이사했다고 말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는 가수 변진섭이 100인과 경쟁,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변진섭은 전성기 당시 인기를 "집 앞에서 기다리는 팬들은 어머니가 보내고, 지방에서 올라온 팬들은 동네 여관에서 재우기도 했다"고 말했다. "어머니가 모텔 사장님과 장기 투숙 계약을 하기도 했다. 매일 가서 재웠기 때문이다"라는 놀라운 이야기를 했다.

또 변진섭은 "집이 여학교 앞이었는데 높은 인기 때문에 이사해 달라고 하더라.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KBS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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