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살 걱정하지 말고 맛있는 음식 많이 드세요" 추석 인사 [V 라이브 종합]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박신혜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팬들과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누었다.

배우 박신혜는 13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추석을 앞두고 V 라이브를 연 박신혜는 팬들에게 추석 인사와 덕담을 건넸다.

이날 박신혜는 "SBS 드라마 '닥터스' 끝난 후 여행 겸 사진 촬영을 위해 열흘 정도 미국에 다녀왔다. 요즘은 광고 촬영, 그동안 못 만났던 분들께 인사드리고 영화 '침묵의 목격자' 준비를 하고 있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또 "어제 '침묵의 목격자' 식구들과 모든 배우가 모여 저녁을 먹었는데 떨리기도 했지만 분위기가 매우 좋아서 즐겁고 힘차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박신혜는 '닥터스' 배우들과 자주 연락하냐고 묻자 "단체 채팅방이 있어서 종종 자신의 근황을 이야기한다"고 말했다. 또 "이번 추석에는 시골에는 내려가지 않고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것 같다"고 자신의 추석 연휴 계획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신혜는 "살찔 걱정 하지 마시고 맛있는 음식 가족분들과 즐겁게 드세요. 너무 많이 드셔서 체하지는 마시고요. 건강하시고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라고 추석 인사를 했다. 또 "저는 다음 작품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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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