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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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시구왕' 공명X도영, 꽃도령 형제의 첫 예능 도전기

기사입력 2016.09.13 14:23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공명과 그룹 NCT 도영 형제가 꽃도령으로 변신해 마운드 위에 오른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SBS 추석 특집 '내일은 시구왕'이 다양한 스타들로 구성된 환상의 라인업을 공개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시청자들의 친형제로 알려진 배우 공명과 NCT의 도영이 처음으로 함께 예능프로그램에 등장한다고 예고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 공명은 훈훈한 외모로 드라마 '딴따라'를 통해 꽃미남 밴드의 멤버를 연기하며 라이징스타로 떠올랐으며, 최근엔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의 훈남 공시생으로 주목받고 있다.
 
NCT 도영 또한 형을 빼닮은 꽃미남 비주얼로 소속사 선배 가수인 샤이니, 엑소를 잇는 아이돌 기대주로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멤버이다.
 
공명과 도영 형제는 이미 여러 차례 인터뷰를 통해 함께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은 '내일은 시구왕'을 첫 동반 출연 프로그램을 선택, 이들이 보여줄 친형제 케미에 대해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이에 더해 공명, 도영 형제는 추석을 맞아 한복으로 꽃도령의 우아한 자태까지 아낌없이 방출할 예정이다.
 
공명과 도영 형제의 시구 도전기를 볼 수 있는 '내일은 시구왕'은 오는 14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SBS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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