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젝스키스의 '인기가요' 출연 일자 보도와 관련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엑스포츠뉴스에 "젝스키스가 10월 2일 '인기가요'에 출연한다는 보도는 사실 무근"이라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젝스키스가 10월 2일 SBS '인기가요' 무대에 올라 신곡을 첫 피로한다 보도했다. 하지만 소속사는 기사 발표 2시간 만에 이를 부인했다.
한편 젝스키스는 이번 주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본격 컴백 준비에 돌입한다. 이로써 젝스키스는 해체 16년 만인 올해 하반기 신곡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돌아온다.
은지원은 지난 11일 진행된 단독 콘서트에서 "컴백하면 음악방송에 출연하고 싶다. '주간아이돌'도 나가고 싶다"며 16년만의 재결합 컴백 소감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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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