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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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권, 오늘(13일) '씨네타운' 출연…'고산자' 비하인드 공개

기사입력 2016.09.13 08:20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배우 김인권이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감독 강우석)에서 김정호의 조력자 조각장이 바우 역으로 인간적인 매력을 선보인 김인권이 라디오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김인권은 13일 오전 11시 방송되는 '박선영의 씨네타운' 코너 '씨네 초대석'에 출연, 유쾌한 입담과 솔직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히말라야', '타짜-신의 손', '신의 한 수', '광해, 왕이 된 남자', '해운대'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에너지 넘치는 연기와 스크린을 가득 채우는 존재감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 온 김인권은 이번 라디오 출연을 통해 '고산자, 대동여지도'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영화를 선택한 이유와 배우로서의 연기 인생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은 배우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돼 더욱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시대와 권력에 맞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동여지도를 탄생시킨 지도꾼 김정호의 감춰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지난 7일 개봉해 현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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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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