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추석 연휴를 맞아 MBC플러스가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12일 MBC에브리원에 따르면 한가위를 맞이해 'Best of Best 주간아이돌', MBC에브리원 프로그램을 몰아 볼 수 있는 ‘에브리원 스페셜’ 특집과 MBC 예능 '무한도전' 레전드 특집, ‘무한상사 특집’이 전파를 탄다.
'Best Of Best 주간아이돌'은 지난 5년간의 '주간아이돌' 기록 중 베스트 랜덤플레이댄스 아이돌, 최애캐(최고애정캐릭터) 아이돌, 지하3층 몰이 베스트 등으로 나뉘어 랭킹쇼로 진행된다. 각 부분 별 수장자 아이돌에게 3MC들이 직접 전화 연결에 나서는 등 '주간아이돌'을 빛낸 아이돌을 다시 한 번 만나 볼 수 있다. 14일 오후 6시 방송된다.
15일 오후 8시 30분과 16일 오후 5시에는 ‘에브리원 스페셜’ 특집을 통해 예능의 신 이경규의 PD도전기 'PD이경규가 간다' 1,2회와 독한 언니들의 토크쇼 '비디오스타'를 만나 볼 수 있다.
‘무한도전 레전드 특집’으로는 ‘무인도’ 편, ‘오호츠크해’ 편, ‘춘향뎐’ 편 등 다양한 회차들이 14일, 15일 오전 7시 50분부터 연속 방송된다. ‘무한상사’를 한번에 만나 볼 수 있는 ‘무한상사 특집’은 16일 오전 7시 30분부터 전편 연속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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