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젝스키스가 예정대로 이번 주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한다.
젝스키스는 11일 진행된 16년만의 단독 콘서트 'Yellow Note'(옐로우 노트)에서 두 곡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곧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하지만 강성훈이 발가락 부상으로 콘서트 직후 응급실에서 검사를 받은 사실이 드러나며 뮤직비디오 촬영 여부를 두고 많은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소속사는 강성훈의 부상이 경미한 편이라 판단, 예정대로 이번 주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젝스키스 멤버들은 이번 주, 콘서트에서 발표한 신곡 '세 단어'와 또 다른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한다.
한편 젝스키스는 올해 안에 신곡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재결합 활동에 돌입한다. 2000년 해체 후 16년 만의 신보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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