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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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사2' 에이스 이시영, 다이빙 자청…고소공포증 서인영·솔비 '극과 극'

기사입력 2016.09.11 18:49 / 기사수정 2016.09.11 18:56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서인영과 솔비가 고소공포증을 호소했다.

1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2'에서는 '해군 부사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비상이함훈련이 진행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인영과 솔비는 비상이함훈련을 앞두고 고소공포증을 호소했다. 서인영은 "진짜 고소공포증이 있다. 다이빙은 생각도 못할 일이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솔비 역시 "구급차에 실려 간 적 있다. 고소공포증이 너무 심해서 숨을 못 쉬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후 소대장은 "고소공포증 있는 훈련생 있나"라며 물었고, 서인영과 솔비는 손을 들었다. 그러나 소대장은 "안 뛸 거냐"라며 쏘아붙였고, 서인영과 솔비는 어쩔 수 없이 훈련에 참여했다.

반면 박찬호와 이시영은 먼저 뛰겠다고 나섰다. 이시영은 "그때는 별 생각이 없었다. 배가 고팠다"라며 여유를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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