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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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문학소녀 정체는 호란 '깜짝 등장'

기사입력 2016.09.11 17:2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클래지콰이 호란의 정체가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읽어서 남 주나 문학소녀'와 '오늘 밤엔 어둠이 무서워요 석봉이'가 2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읽어서 남 주나 문학소녀'는 정미조의 '개여울'을 열창했다. 이에 맞선 '오늘 밤엔 어둠이 무서워요 석봉이'는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로 애절한 감성을 자극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오늘 밤엔 어둠이 무서워요 석봉이'가 승리했다. '읽어서 남 주나 문학소녀'의 정체는 호란으로 밝혀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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