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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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김국진·차승원·마동석, 전 잘 부칠 것 같은 스타 1~3위

기사입력 2016.09.11 16:43 / 기사수정 2016.09.11 16:50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김국진, 차승원, 마동석이 추석 명절 전을 가장 잘 부칠 것 같은 스타로 뽑혔다.

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추석특집 '추석 때 고향에 함께 가고 싶은 스타' 앙케이트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추석 때 고향에 함께 가고 싶은 여자 스타에는 3위 서현진, 2위 수지, 1위 한효주가 꼽혔다. 또 남자스타 순위는 3위 하정우, 2위 이종석, 1위 공유가 선정됐다.

이어 '추석, 전을 잘 부칠 것 같은 스타' 순위가 번외로 공개됐다. 3위에는 '섹션TV 연예통신'의 MC 김국진이 올랐다. 연인 강수지에게 다정하게 전을 부쳐줄 것 같다는 것.

2위에는 예능프로그램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 '차줌마' 차승원이 뽑혔으며, 1위는 반전 매력이 가득한 배우 마동석이 차지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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