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배우 윤여정 윤계상이 영화 '죽여주는 여자'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죽여주는 여자'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윤여정 윤계상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극중 노인들을 상대하는 박카스 할머니 소영으로 분한 윤여정은 "촬영을 하며 후회를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또 윤여정은 이 작품으로 제20회 몬트리올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과 관련 "공정한 시상식인 것 같다"고 솔직한 입담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윤계상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만족한다고 하자 윤여정은 "god의 얼굴 담당 아니었냐"고 말한 뒤 "연기를 배워나가는 자세도 훌륭하다"고 말하며 칭찬했다는 후문이다.
11일 오후 3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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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