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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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 이동건·조윤희, 신구 마지막 손님에 양복 배달 '뭉클'

기사입력 2016.09.10 20:5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동건이 조윤희와 가까워졌다.

10일 방송된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5회에서는 이동진(이동건 분)이 나연실(조윤희)과 양복 배달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연실은 이만술(신구)이 마지막으로 만든 양복을 배달하러 갔다. 나연실은 이동진에게 동행을 제안했다.

이후 고객은 "평생 어깨 한 번 못 펴고 살았는데 이 양복 덕분에 저승갈 때는 당당히 갈 수 있을 것 같네요. 죽어도 여한이 없습니다"라며 눈물 흘렸다. 

특히 이동진이 마음을 바꿔 이만술의 양복점을 물려받게 될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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