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공효진이 드라마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0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일 피나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기상캐스터 역할을 맡은 공효진이 추석을 맞아 한복을 입고 날씨 예보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노란색 한복을 차려입고 바람에 맞서 환하게 웃으며 예보를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공효진이 출연하는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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