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3' 유나킴이 미료, 하주연과의 디스 배틀 후 며칠간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7회에서는 2:2 팀 배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나킴의 팀원에 지원한 육지담. 유나킴은 "육지담이 왜 왔을 것 같냐"란 제작진의 질문에 "솔직히 말하면 전 진짜 지담이가 도와주려고 온 것 같다"라고 밝혔다. 육지담의 생각도 마찬가지였다.
육지담은 유나킴에게 앞서 미료, 하주연과의 디스 배틀에 대해서 "난 진짜 그건 멋이 없었다고 생각해"라고 말했다. 유나킴은 "그 디스 배틀 끝나고 나서 며칠간은 혼자 속상해했다. 최고로 힘들었다"라고 밝혔다.
이후 유나킴은 "전 자신감은 생겼다. 왜냐하면 이번엔 제가 아주 든든한 파트너가 생겼거든요"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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