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엔터메이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넷이즈(Netease)가 개발한 대규모 삼국지 전략게임 '천하를 탐하다'가 시즌제 시스템을 적용하며, 새로운 시즌2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천하를 탐하다의 시즌제는 전 대륙을 통일하여 천하통일 업적을 이룩할 경우 다음 시즌으로 새롭게 돌입되는 시스템을 의미하며, 천하통일을 최초 이룩한 2서버 도원결의를 비롯하여 1,2,3 서버가 한 개의 서버에 통합된 후 시즌2에 돌입했다.
새로운 시즌 시작 시 기존 시즌 종료 기념 보상을 지급하며, 기존에 점령했던 영지 및 자원 등의 데이터가 초기화되고, 새로운 영지에서 새롭게 게임을 시작한다고 할 수 있다. 즉, 제 2의 천하를 탐하다의 서막이 열리는 셈이다. 유저들은 새롭게 오픈 된 시즌2 서버에서 이전보다 더욱 치열한 영지 점령을 위한 혈투를 벌이게 된다.
그 밖에도, 신규 무장 4성 손환, 5성 등애 카드를 지난 7일(수) 업데이트 하였고, 9월 9일 오전 10시 신규 서버 난공불락을 추가로 오픈한다.
한편, '천하를 탐하다'는 지난 6월 1일 출시된 모바일 삼국지 전략게임으로, 출시 후 구글플레이 및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상위권을 달성했다. 그 외 자세한 이벤트 소식 및 게임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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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