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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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안리환, 심부름 임무 완수 '훈훈'

기사입력 2016.09.08 23:21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스포츠 해설가 안정환이 안리환에게 심부름을 맡겼다.

8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안정환이 가족들과 시장구경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정환과 이혜원은 아이들을 데리고 뻥튀기를 만들기 위해 시장을 찾았다. 안정환 가족은 뻥튀기를 맡긴 뒤 분식집에서 간식을 먹었다.

이혜원은 "리환이가 가서 뻥튀기 좀 찾아올래"라며 심부름을 시켰다. 안정환은 "가서 뻥튀기 찾아올 때 인사를 잘 해야 되고 걱정은 그냥 돈 주고 받아만 올까봐"라며 걱정했다.

이후 안리환은 "운에 맡기면 되겠죠"라며 속내를 털어놨고, 홀로 시장을 헤매다 뻥튀기 가게를 찾았다. 안리환은 안정환의 당부한 대로 "감사합니다"라며 인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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