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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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빅토리아 "난 지금 싱글"…中 양양 열애설 부인

기사입력 2016.09.08 11:18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온라인 유언비어에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 밝혔다. 

빅토리아 중국 공작실은 7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중국 배우 양양과의 열애설과 관련, 각종 유언비어와 악성 댓글에 대해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빅토리아 공작실은 "빅토리아는 최근 자신과 무관한 글로 비방을 당하고 악의적인 온라인 폭력을 당했다. 이 사건으로 빅토리아 이미지가 훼손됐으며 본인 역시 정신적인 상처를 입었다"며 "회사는 법률사무소에 위탁해 증거 수집을 진행하고 있다. 비방의 정도가 심해질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 강조했다. 

빅토리아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인생은 짧고 기쁨을 나누기에도 부족하다. 무의미한 일로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건 정말 안타까운 일"이라며 "나는 지금 싱글이다"고 밝히며 열애설을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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