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포털 피망, 추석맞이 대규모 이벤트 진행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는 대표 게임들이 민족 대 명절 추석를 맞아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MMORPG '블레스'는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총 6일간 출석 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기간제 공중 탈것을 지급하고, 접속 시간에 따라 최상위 장비 아이템 상자를 제공한다. 또한 누적 접속 일수를 기준으로 추첨을 통한 문화상품권도 증정한다. 추가로 연휴 기간 중 게임을 플레이하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개념 FPS 게임 '블랙스쿼드'도 13일부터 26일까지 게임을 플레이 한 이용자에게 3가지로 구성된 아이템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먼저 플레이 시간에 따라 골드 등급 영구 총기 및 스킨 총기 패키지를 제공한다. 여기에 추석 연휴 5일간 매일 하루 3판씩 게임을 즐기면 근접무기 아이템 상자를 지급하며, 연휴 5일 모두 이벤트 참여 시 골드 등급 근접무기와 영구 총기 1정이 주어진다.

대한민국 대표 FPS게임 '스페셜포스'는 9월 8일부터 28일까지 아이템 지급 이벤트를 오픈한다. 이용자는 게임 접속 시간, 기간제 아이템 소비, 마일리지 누적 등을 통해 황금열차표를 획득하여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하거나, 뽑기 찬스에 도전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을 1판, 3판, 5판까지 완료하면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총 10회, 15회 출석(일일 5판 완료 시 1회 출석) 완료하면 추가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

밀리터리 FPS게임 '아바(A.V.A)'는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퀵매치 폭파미션, 탈출모드, K-챔피언십에서 누적 플레이 10킬을 달성하면 1일 출석체크가 완료되어 게임머니 1만유로와 레드티켓 10RT를 지급한다. 6일 이상 출석하면 10만 유로가 추가 제공되며, 7일 출석하면 총 17만 유로와 70RT가 증정된다. 여기에 14일부터 18일까지 네오위즈 PC방에서 플레이 한 이용자는 플레이 누적 시간이 300분 돌파 시 영구 총기를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 상자도 획득 가능하다.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는 연휴 기간(9월 14일-18일) 매일 하루 두 번씩 접속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매일 1경기를 완료하면 유니폼, 최대 M등급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드래프트권, 시뮬레이션 등 유료 아이템이 지급되고, 연휴 기간 선수 육성 경험치와 슬러거 포인트 교환소 경험치가 2배로 상향 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