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홍동희 기자] 배우 김소연과 이상우가 지난 6일 교제를 인정하며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캐주얼 브랜드 '올포유'는 두 사람의 교제 인정 후 흐뭇한 미소를 띠게 됐다. 마침 김소연과 이상우가 '올포유'의 전속 모델이기 때문.
때마침 '올포유'는 실제 연인 같은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F/W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올포유 관계자는 “브랜드의 전속모델로, 드라마에서도 같이 호흡을 맞춰 온 김소연과 이상우가 실제 커플이 돼 놀랐다”면서 “축하한다. 앞으로 촬영할 화보에선 더욱 진심이 담긴 표정과 포즈 등이 담길 것으로 보여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김소연과 이상우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서로의 상처를 위로하고 보듬으면서 가슴 절절한 로맨스를 그렸다. 갖은 고비와 위기를 넘기고 해피엔딩을 암시하면서 종영했다. 드라마 속 커플이 실제 커플로 발전하면서 많은 팬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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