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다해 열애설…양측 "본인 확인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09.07 10:58 / 기사수정 2016.09.07 10:5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양 측이 입장을 밝혔다.

7일 세븐의 소속사 일레븐 나인과 이다해의 소속사 JS픽쳐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소속사에서도 확인 중이다"라고 얘기했다.

이날 오전에는 이다해와 세븐이 1년 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다해와 세븐은 서로의 힘든 시기에 힘이 돼 주며 오랜 친구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주로 해외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쌓아나갔다고 전해졌다.

두 사람은 5년 여 넘게 친분을 유지한 연예계 대표 절친이다.

세븐은 다음 달 새 앨범 발표와 함께 5년 만의 국내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다해는 현재 중국 드라마 '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를 촬영하며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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