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톰 히들스턴과 테일러 스위프트가 결국 결별했다.
6일(현지시각) 미국 US위클리, 피플 등 복수의 현지 매체는 최근 톰 히들스턴과 테일러 스위프트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톰 히들스턴은 두 사람의 교제를 더 알리고 싶어했지만 테일러 스위프트는 신중하게 공개할 것을 바라는 등 견해 차이가 있었다.
특히 테일러 스위프트는 톰 히들스턴과 함께 공식 석상에 참석하는 것에 대해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테일러 스위프트는 톰 히들스턴에게 이별을 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3개월 열애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한편, 톰 히들스턴과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 6월 데이트 사진이 포착되며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세계 각지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서로의 부모님에게 소개하는 등 애정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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