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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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전도연, 나나 지각에 발끈 "잘 나간다"

기사입력 2016.09.06 20:4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전도연이 애프터스쿨 나나의 지각을 지적했다.

6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굿와이프' 종방 기념으로 꾸며진 가운데 전도연이 윤계상과 나나에게 지각을 지적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도연은 윤계상에게 "누나가 제일 처음 왔다. 항상 현장에서 그러지 않았냐. 후배들을 기다리고"라며 지적했다.

이어 전도연은 "나나가 제일 늦는 거 아니냐. 나나 모셔야 한다. 제일 잘 나간다"라며 쏘아붙였다. 

특히 나나는 도착하자마자 사과했고, 전도연은 "항상 하던 대로다. 카메라 있다고 왜 그러냐"라며 농담을 건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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