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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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이상우, "시작하는 연인"…선한 인상이 닮은 커플 탄생 (종합)

기사입력 2016.09.06 16:32 / 기사수정 2016.09.06 16:32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드라마 속 사랑이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배우 김소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엑스포츠뉴스에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고 있는 사이다"라고 6일 오후 밝혔다. 이상우의 소속사 HM엔터테인먼트 역시 "이상우와 김소연은 작품을 끝내고 좋은 감정을 갖게 됐다고 한다. 작품이 끝나고 난 뒤 이제 막 알아가는 단계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연합뉴스'는 김소연과 이상우가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을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가화만사성'에서 서로의 상처를 위로하고 보듬으면서 가슴 절절한 로맨스를 그렸다. 갖은 고비와 위기를 넘기고 해피엔딩을 암시하면서 종영했다. 드라마 속 커플이 실제 커플로 발전하면서 많은 팬의 응원을 받고 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MBC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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