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하니' 에이프릴 진솔 "행복한 웃음 줄 수 있는 하니 되겠다"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에이프릴 진솔이 '보니하니' MC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5일 방송된 EBS1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는 새 MC로 발탁된 진솔의 첫 생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진솔은 유려한 진행 솜씨 뿐 아니라 춤과 노래, 분장까지 해내며 하니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이었다.

생방송을 마친 뒤 진솔은 소감을 묻는 질문에 "첫날인데 분장도 하고 재밌었다. 앞으로도 여러분에게 행복한 웃음을 줄 수 있는 하니가 되겠다. 약속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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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