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라스' 스페셜 MC 발탁…규현 공백 채운다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발탁됐다.

5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육성재는 오는 7일 진행될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 스페셜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는 성대결절로 부재중인 규현의 공백을 채우는 것으로, 앞서 스페셜MC로 나선 양세형에 이은 2번째 스페셜 MC 출격이다.

한 관계자는 "육성재가 스페셜 MC로 활약하지만 이는 일회성이며, 다수의 MC 경험이 있는 바 기대 또한 크다"라고 전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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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