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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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측 "'우리집' 수애 출연 유력…김영광·조보아·이수혁 검토중"

기사입력 2016.09.05 11:20 / 기사수정 2016.09.05 11:20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우리집에 사는 남자' 캐스팅의 윤곽이 잡혀가고 있다.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5일 엑스포츠뉴스에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 수애가 출연이 유력한 건 맞다. 김영광, 조보아, 이수혁은 현재 검토중이다"고 전했다.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현재 방송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후속으로 방송될 작품으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남자친구가 자신의 후배와 바람이 나 절망한 스튜어디스 홍나리가 세상을 떠난 어머니의 집을 찾았다가, 그 집에서 만두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고난길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영화 '안녕, 형아', '가비'의 각본을 맡은 김은정 작가가 집필하며 드라마 '공주의 남자', '조선총잡이' 등을 연출한 김정민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0월 24일 첫 방송 예정.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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