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옥중화'가 5회 만에 20%대를 나타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는 20.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8.3%)보다 1.7%P 상승한 수치다. 7월 31일 방송분에서 21.1%로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이후 오랜만에 20% 고지를 다시 돌파했다.
이날 '옥중화'에서는 옥녀(진세연 분)의 어머니, 가비에 대한 이야기도 밝혀졌다. 그의 유품에서 승은을 받았을 때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물건의 정체가 밝혀졌다. 이들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이게 가비의 것이 맞다면 옥녀가 옹주인 셈"이라며 의문에 빠졌다.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SBS '끝에서 두번째 사랑'은 8.1%, KBS 2TV '개그콘서트'는 10.1%를 나타냈다. 주말드라마 1위 KBS 2TV '월계수양복점신사들'은 27.6%로 집계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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