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주말극 왕좌를 지켰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4회는 전국기준 2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회)인 22.2%보다 무려 5.4%P 상승한 수치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는 13.3%를 기록하며 지난 방송분(11.4%)보다 소폭 상승했다. SBS '우리 갑순이'는 6.9%를 기록했다.
이후 시간대의 MBC '옥중화'는 20.0%, SBS '끝에서 두번째 사랑'은 8.1%의 시청률을 보였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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