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보미가 태권도와의 인연을 밝혔다.
4일 다음TV팟을 통해 생중계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는 보미와 태권도 선수 이대훈이 태권도를 주제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보미는 태권도 시범을 보인 뒤 "5살 때부터 태권도 시작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태권도 접고 가수의 꿈을 꾸게 됐다. 오늘 여러분들께 태권도의 매력을 보여드리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어서 이대훈이 등장했고, 보미는 "사실 우리가 오늘 처음 만나 어색하다. 친해지겠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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