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이시영이 남다른 운동 신경을 자랑했다.
4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2' 해군 부사관 편에서는 이시영이 아침 구보에서 운동 신경을 발휘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시영은 "선수 생활을 할 때 항상 아침에 뛰었다. 상쾌하고 기분이 좋았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이시영은 아침 구보에서 남다른 속도를 자랑했다.
특히 이시영은 소대장 통제에 따라 속도를 늦추기도 했다. 이에 솔비는 "신기했다. 어떻게 저렇게 빨리 달릴 수 있을까 생각했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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