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04 17:2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의 아나운서 시절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범수-소다남매의 뉴스 연습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범수는 소다남매를 데리고 KBS 보도국을 방문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이범수가 KBS 뉴스에 출연하기 때문이었다.
이범수는 방송 전날 소다남매를 앉혀놓고 "엄마 아나운서였던 것 알지?"라고 얘기했다. 소다남매는 무슨 말인지 의아해 했다.
이에 이윤진이 아나운서로 활동하던 시절의 뉴스 영상이 공개됐다. 이윤진은 짧은 커트 헤어스타일을 한 모습으로 앳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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