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인기가요' 그룹 헤일로가 더욱 성숙해졌다.
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헤일로가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헤일로(오운, 디노, 재용, 희천, 인행, 윤동)는 '우리, 맑음'과 '마리야'로 상반된 매력을 선사했다. 멤버 디노의 첫 번째 자작곡 '우리, 맑음'에선 감성적인 면모를 선보였다. '마리야'에선 통통 튀는 매력으로 수줍은 마음을 표현했다.
헤일로는 지난 2일 두번째 미니앨범 'HAPPY DAY(해피 데이)'를 발표했다. 미니앨범엔 타이틀곡 '마리야'를 포함해 다섯곡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마리야'는 강렬한 록사운드로, 사랑하는 연인에게 고백하지 못하는 남자의 속마음을 담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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