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2PM이 데뷔 8주년을 맞아 깜짝 시크릿 사이트를 오픈했다.
2PM은 9월 4일 데뷔 8주년을 맞아 이날 0시 시크릿 사이트를 오픈하며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
시크릿 사이트 이벤트는 멤버 별로 직접 출제한 문제를 팬들이 맞춰가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정답을 맞히는 것에 따라 멤버들의 손편지 및 셀프카메라 이미지가 순서대로 공개된다.
또 마지막 문제를 맞히면 2PM 컴백 일정이 담긴 스케줄 어나운스먼트 이미지가 공개돼 2PM의 9월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에게는 8주년과 함께 또 하나의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8주년을 기념하는 뜻에서 마련된 이번 시크릿 사이트 이벤트는 4일 하루동안 진행된다.
한편 9월 한국 컴백을 앞둔 2PM은 2008년 9월 4일 데뷔해 '10점 만점에 10점', 'Heartbeat', 'Again & Again', '니가 밉다' '우리집' 등을 히트시키며 정상의 자리에 올라섰다.
또 2PM은 현재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높은 앨범 판매고와 차트 순위를 매번 기록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K-POP 남자 아이돌 스타로서의 행보를 펼쳐나가고 있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일본 아레나 투어를 진행하여 총 5개 도시 15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10월에는 도쿄돔 콘서트를 개최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2PM 시크릿 사이트, JYP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