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김소영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3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소영이 강형욱에게 반려견과 관련된 고민 상담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소영은 반려견 후추를 데리고 직접 강형욱의 방을 찾았다. 김소영은 "소파에 똥을 싼다"라며 고민 상담했다.
강형욱은 "감정의 표현이기도 하다. 소파에서 못 올라가게 하는 게 아니라 여기서 놀아줘야 한다"라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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